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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을 올철거하기로 했다면 아래 공정을 누가 어떻게 하는지 미리 점검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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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을 올철거하기로 했다면 아래 공정을 누가 어떻게 하는지 미리 점검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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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 올철거의 경우 업체별 업무 분장을 확실하게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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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적 (젠다이 신규/변경의 경우) -> 1차 방수 (액방 : 몰탈+방수제) -> 2차 방수 (도막) -> 타일 및 부자재 양중 -> 타일 시공 -> 천장 시공, 도기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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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셀프로 2차/3차 방수, 타일 및 부자재 양중을 진행하였습니다. 휴젠트는 셀프로 장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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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갑자기 샜는데 (욕실이 제일 힘들었거든요) 철거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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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월 제거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빠루로 뚝딱뚝딱 떼어냅니다. 확장된 부분은 석고보드가 드러나는데 아무래도 타일 본드밥을 떼어내니 같이 떨어져 나가서 목공 때 석고 재시공했습니다. 이 전에 확장된 부분을 잘 살펴보면 아이소핑크가 잘 붙어있는지, 빈 공간에 폼이라도 잘 쏴야하는지 보시고 나서 석고보드 마감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센스있는 목수님께서 석고보드 붙이기 전에 폼으로 부분 부분 잘 쏴주셔서 조금 더 단열효과를 얻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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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무몰딩 도배를 위해 천장 몰딩들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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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쪽 화장대를 철거하였습니다. 천장과 바닥면에 홀이 생기는데요. 철거가 다 끝난 후 바닥은 몰탈로 채우면서 수평을 잡았고, 천장 위쪽 구멍은 목공에서 석고를 대고 폼을 채워서 잘 막아주셨습니다. 천장부를 대충 막으면 공용부 피트에서 바람(?)이 새어나오는 곳도 있는데, 나중에 도배하고 나서 그 부분에 부풀어 오르는 등 이상한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실제로 천장 구멍 안쪽에 손을 올려놓으면 바람이 부는 구역이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대충 막는 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꼼꼼하게 잘 막아달라고 요청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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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선 몰딩을 제거한 벽면이 더덜더덜(?)한 상태인데 도배가 제대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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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때 반드시 타카 자국이나 본드를 말끔하게 제거해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저는 미리 이야기를 했으나 마지막 현장 확인을 이 때만 해도 '잘 하셨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몇군데만 샘플로 확인했는데요. 나중에 목공, 필름, 도배 공정 등 후 공정에서 기존 타카나 본드 제거하는데 쓸데없는 품이 들지 않게 제가 일일이 야근하며 제거했던 기억이 있네요. 뭐.. 철거 업체를 탓하고 싶지만 결국 반셀에서는 제가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고 사람을 그저 좋게 믿으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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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를 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필요한 치수를 알 수 있습니다. 철거를 진행하며 궁금했던 치수들은 기록하고 좀 생각보다 길거나 짧은 경우 관련된 공정 사장님들께 빨리 빨리 상담하며 근심걱정(?)을 풀어야 합니다. ㅎㅎㅎ 다수의 걱정들은 기우에 불과한데, 그 중에 얻어걸리는게 있습니다. 하자를 미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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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분배기입니다. 평소에 민낯을 볼 기회가 별로 없으니 잘 봐두면 좋은듯해요. 옆 쪽의 배수구 배관은 쓸데없이 긴 것 같아서 나중에 좀 짧게 가져갔습니다. 이 때 미리 배관을 확인하고 청소를 해야 하는데요. (셀인에서도 많은 분들이 강조한 내용) 저는 괜찮겠거니... 하다가 배관 플러싱을 미리 해둘걸 했습니다. 관내가 아주 더럽진 않았는데... 그래도 주방가구 시공 전에 미리 청소해둘걸-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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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구를 모두 철거했습니다. 기존 후드 자바라 위치는 새로 설계하는 주방가구의 후드 위치와 다를 것이기 때문에 미리 옮겨놓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저는 이걸 안해서 나중에 주방 가구 설치할 때 부랴부랴 위치를 옮겼습니다. 대면형 주방을 하지 않았던터라 오히려 방심했던거죠.. 여러분께서는 후드 위치에 맞게 자바라를 미리 연장시키는 등 조치를 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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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삐딱하게 설치되어 있는 문제의 콘센트. 나중에 시공하고 나서도 이 부분은 하자(?)로 남아있습니다. 애초에 복스 크기와 커버 크기 차이가 별로 없어서 타일을 새로 붙일 때 엄청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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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 안쪽의 몰딩은 유지하고 싶었는데, 철거 사장님과의 소통이 부족(?)하여 안쪽도 모두 제거가 되었습니다.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결론적으로 기존보다 슬림한 몰딩을 적용해서 잘 철거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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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화장실의 천장이 이유없이 낮았습니다. (아마도 천장에서 누수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공간을 확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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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리모델링 때에는 적어도 문틀 높이 정도로 천장고를 형성해야겠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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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를 하던 중에 욕실 난방관을 끊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철거 사장님은 뭐 잘 안쓰는거 그냥 캡 마감을 하자고 했는데 제가 여기서 반쯤 돌았던 것 같습니다. 사고가 벌어진 것을 떠나서 대처하는 태도가 참 별로였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원론적으로는 연결된 엑셀관 모두를 교체하는게 맞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러한 조치는 불가능하고 뒷 공정 날짜도 어느정도 다 잡혀져 있었기 때문에 동 엘보우로 잇고 원상복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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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입니다. 타일을 올 철거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디딤석을 충분히 연장하지 않아서 지금 중문과 살짝 여유가 없는 편인데요. 디딤석을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아쉽습니다. 100mm 정도만 더 연장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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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미드웨이 타일을 제거하니 방수 석고보드도 같이 뜯겼습니다. 다시 목공에서 붙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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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끊어먹고(?) 복구한 뒤 조적을 쌓고, 1차 시멘트 방수를 시작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엑셀관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상태인데 업체에서는 이게 1차 방수가 끝났다고 우겼습니다. 기본적인 미장이 포함이 되어있어야 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하다만 건 셀인 카페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2차로 머리가 돌았지만 끝까지 젠틀했던 제가 참 미웠습니다. 이런 쓸데없이 젠틀하고 사람 좋아보이는 이미지 전략은 인테리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완전히 접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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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도 없이 대충 막은 마감... 고르지 못한 면... 하지만 계속 요구하기엔 이미 밤이 깊었습니다. 후공정도 있고.. 이제 어떻게든 제가 해야죠. 이제 전기와 목공으로 이어집니다.
비슷한 증상이 보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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