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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 세로로 우마를 타고 올라가면 메도시를 맞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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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 세로로 우마를 타고 올라가면 메도시를 맞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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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쉽게 설명을 하려고 노력하고 심지어 미팅하기 전에 미리 타일 배치를 해놓고 레이저를 활용해서 최대한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미팅을 진행하는 게 몸에 베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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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진처럼 바닥과 벽 타일의 줄눈 선을 맞추는 걸 메도시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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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우트는 영어라 아마도 호주에서 타일을 했던 사람이 아니고선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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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 타일공은 일본어인 메지란 표현을 대부분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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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서 경험한 가장 어이없는 용어는 바로 타일을 나뉘는 단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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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타일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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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질(세라믹)타일과 자기질(포세린)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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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Gloss)타일과 무광(Matt)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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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누군가 이것 말고 폴리싱타일이 따로 있다는 소리를 한다면 오늘부터 자신있게 말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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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폴리싱타일은 타일은 연마한다는 행위이지 명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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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게 타일박스엔 Polishd Porcelain Tiles라고 적혀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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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확히 한국어로 말하자면 도기질(세라믹)타일 유광과 무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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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반자기질? 이라 불리는 도기질과 자기질의 중간 사이라는 종류도 있는데 한국에서 처음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류의 타일을 말하는 것인지 알기는 하지만 정말 크게 사용하지 않고 정식명칭도 아니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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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ze는 정확히 유약이란 뜻이고 Glazed는 유약을 바른 타일을 말하는데 보통은 또 포세린타일에 많이 쓰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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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자기질이든 도기질이든 거의 모든 타일 90%이상이 유약이 발라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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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에도 코팅을 한 번 입힌 것처럼 반짝임은 없고 자연스러운 포세린 타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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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을 바름으로 오염이나 스크레치에 강하고 방수효과및 내구성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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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시중에 거의 모든 타일이 클레이즈드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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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이 발라지지 않은 타일을 사용해본 기공도 아마 많은텐데 정말 매트하고 스크레치도 심하게 생기고 심지어 싸인펜으로 체크 했다간 싸인펜을 먹어버려서 지워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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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 페데스탈이라 불리는 20T이상의 두꺼운 석재타일엔 스톤의 자연스러움을 위해서 유약을 묻이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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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에 사용하는 부자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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